Monday, October 15, 2012

하고싶은말 - 9월 15일 박사님 기억의 법칙 특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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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 - 9월 15일 박사님 기억의 법칙 특강 정리

    • 정형화 안 된 이론은 정형화된 패턴을 만들면 된다.
      • 암기할 때도 공간적 순서를 의미화하라.
        • 공부의 이펙트가 숙달되면 두 배로 빨라진다
          • 대칭화, 순서화 이 두 가지는 자명하다.
            • 그래서 일상용어를 쓰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 계속 젖어있어야 한다. 계속 생각하라.
                • 사이토 다케시의 '일류의 조건'
                  •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
                    • 서재에서 하는 일은 자연과학 공부밖에 안 한다.
                      • 문화를 만들면 빠져 나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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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rsday, September 13, 2012

                        [릴레이] 나의 독서론 :: 맑은독백


                        Quotes:

                        [릴레이] 나의 독서론 :: 맑은독백

                          • 괜히 읽었다고 생각하는 책 조차 그 흔적을 남기려고 애씁니다. 시간 낭비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 책을 통해 생각지워진 저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조금씩 발전하는 스스로를 보며 대견하다는 자족을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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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 맑은독백


                            Quotes:

                            책을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 맑은독백

                              • 작가의 시점에서 독서를 하라
                                • 시점의 변화, 독자에서 작가로의 시점 변화는 글쓴이의 의도 파악과 맞물려 전체적인 큰그림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듭니다
                                  • 남에게 설명할 것을 전제로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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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dnesday, September 12, 2012

                                    Just Write it « #eWord


                                    Quotes:

                                    Just Write it « #eWord

                                      • 얼마 전 모 신문사에서 간 호주 탐사에서 함께 갔던 기자는 모든 걸 다 적었어요.나중에 하는 말이 '수첩 한 권을 다 적었다'고 했어요. 그 사실 속에서 글이 나온다. 글을 쓰려면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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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ay, September 10, 2012

                                        THE SCIENCE : 책상머리 앉아있느니 운동해라, 성적이 오른다!


                                        Quotes:

                                        THE SCIENCE : 책상머리 앉아있느니 운동해라, 성적이 오른다!

                                          • 운동은 자발적으로(강제적인 운동은 체벌과 같은 스트레스가 된다) 하며, 자신의 신체 능력을 최대한도로 사용하는 강도로(정확히는 최대 심박수의 80~9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강도), 일주일에 4~5회 빈도로 규칙적으로 실시했다.
                                            • 운동을 하면 뇌세포가 생성되지만 운동 직후 뇌세포들이 할 일을 정해주지 않으면 바로 죽고 만다
                                              • 새로운 것을 학습하며 뇌세포간 연결을 이뤄 새로 생긴 뇌세포를 기존 지식체계 속에 포함시켜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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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urday, September 1, 2012

                                                스틱

                                                From Evernote:

                                                스틱

                                                1. Simplicity
                                                • Commander's Intent, 가장 저렴한 항공사, 리드(Lead), It's the economy, stupid, 이름,이름,그리고 또 이름, 속담.
                                                • 방법
                                                  • 이미 존재하는 지식을 일깨워라.
                                                    • JFK FBI NATO UPS NASA IRS
                                                    • 포멜로는 기본적으로 매우 두껍고 부드러운 껍질을 지닌 거대한 그레이프프로트다.
                                                  • 비유-디즈니 랜드의 '배우'와 '무대'
                                                2. Unexpectedness
                                                • 비행기에서 탈출하는 여섯가지 방법- 패턴파괴. 충격적인 신형 자동차 광고.
                                                • 방법
                                                  • 노드스트롬 백화점 신입사원이 경악한 이유.
                                                  • 리드-다음주 목요일은 휴교다.
                                                  • 미스테리.호기심. 공백이론
                                                조직 내 소통을 방해하는 세가지 적
                                                • 지식의 저주
                                                  •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어려운 언어-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반도체 회사, 세계적인 수준의 고객서비스
                                                  • 아주아주 낡은 볼보자동차를 모는 실직한 대학교수
                                                  • 페덱스의 '보랏빛 약속'
                                                • 의사결정 마비
                                                  • 우선순위 - 옳은일과 옳은일 사이에서, 머커스
                                                • 공통적인 전략언어의 부재
                                                  • 구체적인 전략.

                                                본문에서.....
                                                '단순'의 정확한 개념은 '핵심'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얻을수 없는것은 경멸하기 쉽다.
                                                언론학이란 단순히 사실들을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요점을 파악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들은 마치 영어를 보다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기만 하면 상대방이 알아들으리라고 생각하는 미국인 관광객과도 같다.
                                                기계가 잘못된 점을 발견한 후 설계도를 '보다 치밀하게 수정하려는 설계자를 보고 제조업자는 그냥 현장에 와서 무엇을 수정할지 알려주길 바란다.

                                                Monday, August 27, 2012

                                                미래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 :: 하이컨셉 & 하이터치


                                                Quotes:

                                                미래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 :: 하이컨셉 & 하이터치

                                                  • 이미 선생님들이 지식전달자의 역할을 하지 않더라도 지식을 습득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 강의보다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이끌 수 있는 카운셀러의 역할, 그리고 사회와의 화합을 위한 준비과정으로서의 학교를 그려볼 필요가 있다.  
                                                      • 이렇게 변화된 환경에서 선생님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 단순히 교육 콘텐츠를 보고, 읽고, 외우고, 시험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를 선생님과 친구들이 같이 공유하고 새롭게 가치를 창출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학습의 측면에서는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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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효의 글쓰기 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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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효의 글쓰기 맘보

                                                            1. 글쓰기 방법
                                                            • 기초동작만 가르쳐준 다음에는 같은 동작을 자꾸 반복하여 연습하도록 내버려 둔다.
                                                            • "하고싶은 말을 다했으면 끝내라"
                                                            • 조금씩,날마다,꾸준히-이것이 글쓰기의 세가지 원칙이다.
                                                            • 어떤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하루쯤은 미리 생각해보는 습관을 키운다. - 구상
                                                            • '있을'  '수' 있는 '것'
                                                            • 모든 논리적인 글쓰기는 6하원칙을 따라야 한다.
                                                            •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은 골고루 사용하라.
                                                            • '그리고'와 '그래서'와 '그러나' 처럼 앞문장에 달라붙으려는 단어를 모두 제거하라는 뜻이다. 뿐만아니라 '그럼으로 인해서' 처럼 길고 복잡한 표현은, 정말 잘라내기가 힘든경우 '그래서'처럼 짧고 쉬운단어로 바꿔보라는 충고였다.
                                                            • 일단 정리한 글에서 자신이 사용한 단어들을 품사별로 나누어 명사,동사,형용사,부사의 목록을 만든다.
                                                            • 우선 명사와 동사를 눈에 잘 띄게 전진 배치한다. 
                                                            • 무리가 가지 않을경우에 한해서 부사는 형용사로 바꾸고, 형용사는 가능하면 동사로 바꿔본다. "그는 태만하게 근무한다" 보다"그는 일솜씨가 게으르다" 가 조금은 힘이 있어 보이고, "휘청거리며 걷는다" 보다는 "휘청거린다"가 강하다. "빠르게 말한다"보다는 "말이빠르다"."많은눈이 내린다" 보다는 "눈이 쏟아졌다"
                                                            • 가장 약졸인 접속성 품사의 어휘는 흐름을 토막내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살았음으로 인해서"는 "살았기에"로,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졌다"는 "사랑하니까 헤어졌다"
                                                            • 비둘기에 대한 글을 쓰려면 비둘기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갖추고 시작해야 한다.
                                                            • 상상력이 조금 더 발전하면 비둘기가 아닌 다른 대상에서도 동기를 찾기 시작한다.
                                                            • '무엇의 무엇'은 '있을 수 있는 것' 못지않게 경계의 대상이다.
                                                            • 한문장에는 단 하나의 상황이나 행위또는 개념을 담는 데서 그쳐야 이상적이다.
                                                            • 단락의 단위는 길이가 아니라 상황과 행위의 종결을 기초로 삼는다.
                                                            • 격렬한 감정의 표현을 절제하는 또 한가지 방법은 일단 설사를 하듯 마음놓고 좔좔 써대는 배설이다.
                                                            • 아무리 어수룩하더라도 기승전결을 따라 전개되는 얘기라면 저절로 흐름을 이룬다.
                                                            • 깨진문장은 잘라내는게 효과적이다.

                                                            2. 본문에서

                                                            • 가르침과 배움에는 끝이없다. 어느만큼 배우고, 어느만큼 가르쳐야 하는지는 저마다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인간은 실제로 작업을 하는 동안이 아니라, 계획하고 기다리는 동안 가장 많은 일을 한다.
                                                            • 하얀 한복 김칫국물한방울이 떨어지면, 사람ㄷ르은 김칫국물 한방울이 더럽다 하지 않고 한복이 지저분하다고 말한다.
                                                              • 나와 가족,지인,조직,사회 의 관점으로...
                                                            • 우리들의 생활에서 결코 흔하지 않은 살인사건이 실제로 발생한다는 상황을 독자가 사실이라고 믿게 만들려면 다른 모든 요소부터'진짜'라고 믿게 만들어야 한다.
                                                              • 민원...
                                                            •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관대해도 타인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비판적이어서
                                                            • 자신을 위한 어떤 목표를 겨냥하며 읽으면, 같은 작품이라고 해도 훨씬 더 재미있다.
                                                            • 자신만의 눈으로 대상을 봐야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가 가능해진다.
                                                              • 독서 후 정리가 방대하고 산만한건 목적이 없어서다. 좋은 글들은 책속에서 넘쳐나지만 잊혀지고, 허무하다. 목적있는 독서는 생각보다 절실하다.
                                                              • 한정된 시간에 독서하고 정리하며 사유의 시간을 갖는건, 속도의 개념이 아닌 목적의 존재 유무이다. 
                                                            • 자서전의 두께는 나이를 먹을수록 얇아진다.

                                                            Monday, August 13, 2012

                                                            강의-신영복

                                                            From Evernote:

                                                            강의-신영복

                                                            조직을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조직에서의 무분별한 합리화.논리.명분은 이율배반 속에서 끊임없는 아픔이 있고 구석구석을 찌들게 하는 반면, 상대적이라는 관점에서 '인간관계'는 이러한 점을 상당히 정화시킬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개략적으로 옛것을 익히고 실천하되 체화되도록 하고,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함께 즐거움을 추구하며, 겸손하고 비우며, 틀에 얽매이지말고 상대방을 내몸같이 이해하며, 변화를 담을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공정성 있는 제도를 통하여 인간관계를 두텁게 하자는 이야기다. 전반적인 내용이 널리 알려져 있고 개연성은 있지만, 시기를 감안하면 쉽지 않은 길 임은 분명하다. 

                                                            1. 서론
                                                            • 화두와 오래된 미래
                                                              • 유럽근대사의 구성원리는 '존재론'으로서.....개별적 존재를 세계의 기본단위로 인식하고 그 개별적 존재에 실체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 관계로적 구성원리는 배타적 독립성이나 개별적 정체성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의 관계성을 존재의 본질로 규정하는 것이다.
                                                            • 천지현황과 I am a dog. 
                                                              • 과학적 방법이나 첩경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우직하게 암기하는 것이 오히려 가장 확실한 성과를 이루는 것이기도 하지요
                                                            • 차이를 주목하는 것은 부분을 확대하는것
                                                              • 차이를 보려는 시각은 결국 한쪽을 부당하게 왜곡하는것이 아닐수  없으며, 기꺼해야 지엽적인 것이나 표면에 국한된 것을 드러내는 것일 수밖에 없지요
                                                            • 고점 독법의 참여점( Entry point)
                                                              •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조명해내고 그것을 넘어서기 위한 일련의 모색과정에 우리 고정강독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 모든 관점은 일정하게 당파성을 띱니다.
                                                            • '인간'은 인간관계 입니다.
                                                              • 인성은 개인이 자기의 개체속에 쌓아놓은 어떤능력, 즉 배타적으로 자신을 높여나가는 어떤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인성을 고양시큰다는 것은 자기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아닌것을 키우는 것입니다. 다른사람의 아름다움을 이루어주는것을 인이라 합니다.

                                                            2. 오래된 시와 언

                                                            • 풀은 바람속에서도 일어납니다.
                                                              •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소설을 읽기가 쉽지 않을것입니다. 그 많은 글들을 읽고나서 생각하면 핵심적인 요지는 시 한편과 맞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자기의 좁은 체험의 세계를 부단히 열어 나가지 않으면 않된다는 뜻이지요.
                                                            • 미래는 과거로 부터 옵니다.
                                                              • 레닌은 '우리는 어떤유산을 거부해야 하는가?'라는 저서에서 역사공부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계승할 것인지를 준별하는것이 가장중요하다고 피력했지요.
                                                              • 여러분은 무엇이 변화할때 사회가 변화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미래가 어디로부터 다가온다고 생각합니까? 미래는 과거로 부터 오는것입니다. 미래는 외부로 부터 오는것이 아니라 내부로 부터 오는 것입니다. 변화와 미래가 외부로 부터 온다는 의식이 바로 피식민지 의식의 전형입니다. 권력이 외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4. '논어' 인간관계론의 보고

                                                            • 춘추전국시대
                                                              • 고전과 역사의 독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제라는 사실입니다. 공자의 사상이 서주시대 지배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오늘의 시점에서 규정하여 비민주적인 것으로 폄하할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의 담론을 현대의 가치의식으로 재단하는 것만큼 폭력적인것도 없지요
                                                                • 입제라고도 하고싶다. 본의의 시각으로 타인을 평하하거나, 우리부서의 시각으로 타부서를 폄하하는것은 폭력적이다.
                                                            • 배움과 벗
                                                              • 학이시습지에서 습이란 실천의 의미이다.
                                                              • 제도(시스템)의 핵심개념이 바로 인간관계라는 사실이지요.
                                                            • 옛것과 새로운 것
                                                              • 시간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매우 허약하고 잘못된 것이지요. 첫째 실재로 인식한다는 점입니다.(나이.캘린더). 둘째 시간은 미래로부터 흘러와서 현재를 거쳐 과거로 흘러간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 과거.현재.미래가 각각 단절된 형태로 따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하루를 24시간으로 규정하여 일하고 밥먹고 자는 시간빼면 남는다는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 그릇이 되지 말아야
                                                              • 그릇의 의미는 특정한 기능의 소유자란 뜻입니다.(전문화)
                                                              • 귀족은 육예를 두루 익혀야 하는것입니다.
                                                                • 관리자로서 전체를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두로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지엽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문제다. 각 부서별 경험을 충분히 한 후에야 관리자로서 정확한 판단이 나올수 있지만 조직현실이 그렇지 못하여 항상 마찰이 있는것 같다.
                                                            •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 물론 사회의 기본적 질서가 붕괴된 상황에서 인간관계의 아름다움이란 한낱 환상에 불과한 것이지요.
                                                                • 사회.조직.개인의 기본질서는 무엇일까?
                                                              • "어부가 바닷고기 다 잡을수 있나요?"
                                                            • 공존과 평화
                                                              • 그러나 인간의 인식이란 어차피 부분적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주의해야 하는것은 이 분린된 대상을 더욱 정치하게 개념화하는 방식은 전체와 거리를 더욱 확대할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 이론과 실천의 통일
                                                              • 한시간쯤 책을 읽고 나서는 반드시 30분 정도는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감옥에서의 독서는 독서 이후와 완벽하게 단절된 그저 독서일 뿐입니다. 실천과 유리된 관념의 소요일 뿐입니다.
                                                            • 어리석음이 앎의 최고 형태입니다.
                                                              • 지혜로운 사람은 많은사람들이 따를수 있지만 그 어리석음은 감히 따를수 없다.
                                                              • 사람이란 지혜롭기 보다는 어리석기가 어렵습니다.
                                                              • 현명한 사람은 자기를 세상에 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에 어리석은 사람은 그야말로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에게 맞추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세상은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으로 인하여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해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마을의 좋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
                                                              • 사회란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구조도 아니며 동시에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상태가 아님은 물론입니다. 대립과 모순이 있으며 사랑과 증오가 함께 존재하는 세계일수밖에 없습니다.
                                                                • 종종 이 진리를 잊는다.
                                                            • 광고카피의 약속
                                                              • 내용이 형식을 잃어 버리면 거칠게 되고 형식이 내용을 담지 못하면 공동화 될수 없습니다.
                                                                • 대화나 글을 작성할때도 적용하자.
                                                            • 학습놀이와 노동의 통일
                                                              • 지란 진리의 존재를 파악한 상태이고, 호가 그 진리를 아직 자기 것으로 삼지 못한 상태임에 비하여 낙은 그것을 완전히 터득하고 자기 것으로 삼아서 생활화 하고 있는...

                                                            5. 맹자의 의

                                                            • 어찌 이를 말씀하십니까
                                                              • 의를 경시하고 이를 중시한다면 남의 것을 모두 빼앗지 않고서는 만족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여럿이 함께하는 즐거움
                                                              •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이 얼마나 개인을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해서는 무지 합니다.
                                                            • 화살만드는 사람과 갑옷 만드는 사람
                                                              • 그 사람의 성선이 어떤 경우에나 변함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가하는 일에 따라 달리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 여럿이 함께하는 즐거움....
                                                              • 다른사람들의 공감이 얼마나 한 개인을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
                                                              • 조직에서도 구성원이 함께하는 즐거움이 필요하다.
                                                            • 소를 양으로 바꾼 까닭
                                                              • 본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보고 만나고 서로 안다는 것입니다. 즉 관계를 의미합니다.
                                                              • 지속적 관계가 전제될때 비로서 서로 양보하게 되고 스스로 삼가게 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남을 모질게 할수가 없는 것이지요.
                                                                • 조직에서도 부단히 사람을 보려고 노력하다 보면 만나게 되고 알게 된다...즉 관계형성이 되는것이다...그러다 보면 조직에서 상대방을. 타부서를 이해하게 되고 협력하거나 양보하게 되어 결국 여럿이 함께하며 즐거운 조직이 될것이다....물론 진정성이라는 바탕이 전제되어야 하지만...

                                                            6. 노자의 도와 자연

                                                            • 뼈를 튼튼히 해야
                                                              • 현명을 숭상하지 않음으로써 백성들로 하여금 다투지 않게 해야 하고
                                                                • 요즘들어 너무 현명함=논리=명분으로 접근하는 일이 많아진다..
                                                              • 노자 정치학의 압권이 '생선굽는' 이야기 입니다. " 큰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작은 생선 굽듯이 해야한다"  즉 생선이 익을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뒤집다고 부스러뜨리는 것이 우리들의 고질입니다.
                                                            • 물은 낮은곳으로 흘러서 바다가 됩니다.
                                                              • 약한 사람들이 다수라는 사실은 두가지 점에서 결정적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다수 그 자체가 곧 힘이라는 사실입니다. 둘째 다수는 곧 정의 입니다. 이것이 곧 민주주의 원리입니다.
                                                                • 건강한 조직이 되려면 다수의 구성의 입장이 잘 전달되고 반영되어야 한다. 그것은 단순히 설문조사로 나오지 않는다. 겸손과 용기에서 나온다. 밑에 사람의 얘기를 겸손하게 들어야 하고 윗사람에게 내일 같이 전달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 빔이 쓰임이 됩니다.
                                                              • 수레의 곡은 바퀴살이 모이는 통입니다. 이 곡에 축을 끼웁니다. 이 곡이 비어있어야 축을 끼울수 있습니다. 그릇의 속이 비어있기 때문에 쓰임이 생기고, 방의 공간도 비어 있어야 쓰임이 된다.
                                                                • 직급과 나이를 먹을수록 경험과 지식이 쌓여서 비우기 어렵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담을수 없다. 관리자가 될수록 담을 사람들이 많아지는 위치에 있지만 반대로 담을수 있는 곳은 점점 더 줄어든다. 비움(버림)은 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 서툰 글씨가 명필입니다.
                                                              • "곧음은 한가지가 아니다"

                                                             

                                                            7. 장자의 소요 
                                                            • 우물안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이야기할수 없다
                                                            • 높이나는 새가 먼곳을 바랍봅니다.
                                                              • '생명없는 질서' 보다는 '생명있는 무질서'를 존중하는 것이지요.
                                                            • 이것과 저것
                                                            •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
                                                              • 오리의 다리가 비록 짧다고 하더라도 늘여주면 우환이 되고, 학의 다리가 길다고 하다라도 자르면 아픔이 된다. 그러므로 본래 긴것은 잘라서는 안되며 본래 짧은것은 늘여서도 안된다. 그렇다구 우환이 없어질 까닭이 없다. 생각건데 인의가 사람의 본성일 리 있겠는가! 인을 갖춘 자들이 얼마나 근심이 많겠는가
                                                            • 부끄러워 기계를 사용하지 않을뿐.
                                                              • 기계는 기능있고, 기능이 있는한 효율성을 생각하게 되고, 효율성을 생각하다보면 본성을 보전할수 없다. 본성을 보전하지 못하게 되면 생명이 자리를 잃고, 생명이 자리를 잃으면 도가 깃들지 못하는 법이다.
                                                              • 일과 놀이와 학습이 통일된 형태가 가장 바람직한 것임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 기계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일을 못합니다. 남이야 어떻든 철저하게 자기 식대로 합니다. 다른사람을 생각하거나 주변조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없습니다.
                                                              • 조직안에서 성과.효율성을 논하고자 할때는 구성원간의 배려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성과라 함은 결국 전체목적에 배반되는 것이다.
                                                              • 성과는 목적이 아닌 과정이라는 인식전환이 우선이다.
                                                            • 쓸모없는 나무와 울지못하는 거위.
                                                              • 이 나무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천수를 다할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 빈배
                                                            • 나비꿈.
                                                            • 참다운 지식
                                                              • 지식과 진리성에 관한 논의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변화'입니다. 변화를 담아내는 구조를 만드는 일입니다.
                                                            8.묵자의 겸애와 반전평화
                                                            • 실이 물드는 것을 보고 슬퍼하다
                                                              •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것은 전쟁터에서 아들이 죽지않고 돌아온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돌아오는 아들을 맞으러 언덕에 서 있는 어머니의 상이야말로 그 어떠한 것보다도 전승의 의미를 절절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했어요.
                                                            •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물에 얼굴을 비추지 마라.수염을 그을리고 옷섶을 태워야. 실이 물드는 것을보고 슬퍼하다.
                                                            10. 법가와 천하통일
                                                            • 어제의 토끼를 기다리는 어리석음
                                                              • '수주대토'- 변화하는 현실을 낡은 인식틀로써 이해하려고 하는것이면, 대응방식도 미래지향적이지 못하고 과거 회귀적이라는것이지요.
                                                              • 우매한 군주를 깨우치기가 그처럼 어렵다는 것을 풍자한 이야기 입니다.
                                                            • 강한나라 약한나라.
                                                              • 한비자가 주장한 법의 기본 성격을 종합해보면 첫째 법의 성문화, 둘째 전국적으로 공포된 공지법, 세째 전국적인 법의 통일성이라는 세가지 요건이 그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법이 지상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공개성, 공정성 그리고 개혁성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 임금의 두 자루 칼.
                                                              • 임금이 신하를 제어하는 방법에는 두가지의 수단(자루)이 있을뿐이다 형과 덕.
                                                                • 신하 스스로 형을 두어 ( 긴장감. 관심. 주인의식으로서의 생각과 실천 등) 서 일을 하면 자유로워 질수 있다.
                                                            • 나라를 어지럽히는 다섯가지 부류
                                                              • 무릇 관리가 세금을 거두는것은 농민들로부터이고, 임금이 세금으로 기르는 것은 학사들이다. 농민은 무거운 세금을 내고 학사는 많은 상을 받는다. 이렇게 하면서도 백성들로 하여금 열심히 일하고 언담을 삼가라고 요구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 법가를 위한 변경
                                                              • 그것은 춘추전국시대라는 시대적 성격과 관련된 것입니다. 춘추전국시대란 무도한 시대이며 혼란의 극치를 보이는 시대입니다. 임금을 죽인것이 36번, 나라를 멸망시킨 것이 52번이었습니다. 이러한 하극상과 혼란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법가가 선택한 방법이 바로 관료에 대한 견제입니다. (이것이 법가의 개혁성과 법치주의의 변명)

                                                            Saturday, July 7, 2012

                                                            생각의 탄생

                                                            From Evernote: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 스타인. 미셸 루트번 스타인.

                                                            목적을 기억하는 독서. 지금 나의  관철을 위한 독서. 독서전.후 충분한 생각을 꼭 하자.
                                                            조금은 천천히 정리하는것도 나름 괜찮군.

                                                            1. 생각을 다시 생각하기
                                                            • "옥수수를 연구할때 나는 그것들의 외부에 있지 않았다. 나는 그 안에서 체계의 일부로 존재했다."
                                                            • "직감과 직관. 사고내부에서 본질이라고 할수있는 심상이 먼저 나타난다. 말이나 숫자는 이것의 표현수단에 불과하다."
                                                            • 느낌과 직관은 '합지적 사고'의 방해물이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 사고의 원천이자 기반이다.
                                                            • 말은 내적인 느낌을 문자로 꾸밈없이 나타내는것이면서 동시에 표현을 하는 기호일뿐 그 느낌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말은 이해를 하는 표현 수단이지 느낌의 구현이 아니다.
                                                              • 하루에 벌어지는 많은 업무중에는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에 불가능한것들도 상당수 있다. 하지만 이또한 시간과 노력을 잡아먹는 분명한 일이다. 그런데......

                                                            2.상상력을 학습하는 13가지 생각도구

                                                              • 문제는 존이 머릿속에 있는 이론과 자신이 겪고 있는 실제세계의 물리학적 경험을 연결시키지 못한다는데 있다.
                                                            • 관찰
                                                              • 적극적인 보기. 주의깊게 듣기. 세속적인 것의 장엄함
                                                              • 관찰은 생각의 한 형태이고, 생각은 관찰의 한 형태이다.
                                                              • "내 작업은 눈에 익숙한 것들을 내가 어떻게 보는지를 '보는'지점에서 시작된다.
                                                              • "자신이 가장 생각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라"
                                                                • 짬밥을 먹어가면서 업무의 가장 큰 변화는 이해관계자와의 접촉이 많아지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애매하거나, 명확히 내일이 아니지만 관리자로서의 미덕(?)으로 업무를 가져오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후 수용하는 자는 본인 부서의 이해관계자(쫄짜들)의 불만을 잠식시키면서 가중된 업무에 대한 설득 또는 강제의 행위를 필요로 한다. 이런 일련의 현실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최소한 이런 상황을 각자의 논리와 합리화로 접근하면 않된다. 어차피 본인 또는 부서 이기주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업무중에서는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것도 상당수 있고, 이러한 것들은 대부분 성과와 무관하기 때문에 모두가 기피보하기 마련이다. 이런 불명확, 불합리로부터의 근본 탈출방법은 오직 인간관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되도않는 논리를 쥐어짜서 모두의 맘에 벽을 생기게 하는 노력이면 충분히 인간관계의 보완을 하고도 남을것 같다. 진짜루 건강한 조직은 인간관계의 단단한 연결고리가 아닐까? 짬밥을 먹는다는것은 나를 버리고, 때론 광대가 될수 있는 관록으로 이것을 실천한다는 의미는 아닐까?
                                                              • 모든 지식은 관찰에서 시작되고 관찰은 생각의 한 형태이고 생각은 관찰의 한 형태이다.
                                                              • 관찰한 것에 대해 메모를 하고 스케치를 하라. 그 다음 관찰을 다르게 할수도 있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라.
                                                              • "어느순간 내가 주변에 있는 것들을 잘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그것들을 '인식'한다.
                                                              • "손이 그릴수 없는것은 눈이 볼수 없는 것이다."
                                                              • 관찰력의 비결은 시간과 참을성에 있다고 믿었다.
                                                              • 단순히 스튜디오에서 연습만 한다고 되는 기술이 아니라고 말했다
                                                                • 노가다 경력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 아니라 2년 조금 넘는 경력의 반복이 아닐까? 반복한다는 것은 무뎌지고 소홀해지기 마련일텐데.....그래서 과거 경험의 잣대로 현재를 재단하려는 오류도 심심찮게 발생할수도 있겠다. 우리의 업이 다른 무엇보다 더 깨어있어야만, 생동감있는 조직이 될수 있겠다....
                                                              •  "당신이 보고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라. 당신이 가장 생각을 하지 않는것들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해보라"
                                                              • '미술은 보이는 것을 표현하는것이 아니라 어떤것을 보이게 하는것이다
                                                            • 형상화
                                                              • 형상화 할때 마음에 떠오르는 이미지들은 다른 전달수단으로 변환 할수 있어야 한다.(말.음악.메모.동작.모형....)
                                                              • 우리는 관찰할수 있는것을 상상할수 있다. 그리고 그 상상을 통해 형상화가 이루어 진다.
                                                              • "저는 머릿속으로 연습을 합니다. 피아노 앞에서 실제노래를 부르는것보다 더 많이요"
                                                              • '배우기만' 하지말라. 직접 그리고, 작곡하고, 시를쓰고, 음식을 만들어 보라.
                                                                • 정보를 생산해봐야, 얼마나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 가를 알게되고, 시간을 더 절약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 추상화
                                                              • 단순화. 한가지 특징.
                                                              • 분야간 경계는 추상화를 통해 사라진다.
                                                              • "당신들은 보고있어도 보고있지 않다. 그저 보지만 말고 생각하라. 표면적인 것 배후에 숨어있는 놀라운 속성을 찾으라"
                                                              • "나는 내가 관찰하고 생각한 것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 요소를 제외하고는 모두다 버린다."
                                                              • 추상화는 곧 단순화 이다.
                                                              • 글쓰기의 본질은 종이위에 단어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들을 골라내고 버리는데 있다.
                                                              • "현상은 복잡하다. 법칙은 단순하다....버릴게 무엇인지 알아내라.
                                                            • 패턴인식
                                                              • 패턴을 알아낸다는 것은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예상하는 것이다.
                                                              •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안다는것. 곧 무지의 패턴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안는지 아는것만큼 귀중하다.
                                                              • "동물이나 사람은 실재하는것만 강조한다."
                                                                • 눈에띠는 것.(예를들어 성과 등등)만 하려고 하지 말자. 
                                                              • 에셔는 또한 구름이나 나뭇결 같이 무질서해보이는 패턴속에 동물모양을 즐겨 찾아내곤 했다.
                                                            • 유추
                                                              • 기능적 유사성. 내적 관련성
                                                              • 켈러의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유추' 였다.
                                                              • 유사성을 인식하는 능력.
                                                              • "닮지 않은 것에서 닮은 것을 찾아내는 기쁨"
                                                              • 어떤 사물을 볼때 '그것이 무엇인가'가 아닌 '그것이 무엇이 될까'에 착안해야만 우리는 사물을 전형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수 있다.
                                                            • 감정이입
                                                              • 다른사람의 몸과 마음을 통해 세계를 지각하는 것
                                                              • 문학은 학생들에게 상상력을 가동시킬수 있는 풍부한 자원을 제공한다.
                                                              • 몇몇 가장 우수한 전문가들은 거의 방안에 앉아있지 않는다. 현장을 향한 열의는 글을 써나가는 손에 참신함과 독창성,힘을 더해준다.
                                                              • 제 아무리 기술이 뛰어난 사냥꾼이라 할지라도 사냥에 성공하려면 사냥감 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 결국 우리가 다루게 되는 것은 말이라는 동물 보다는 수천년 동안 유전되어온 말의 자기 보호본능입니다.
                                                                • 관철 되는것은 합리적인 논리가 아니라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습성. 입장. 본능을 알고 내 주장과 조율하는 것이다.
                                                              • 앎은 느낌을 통해서 온다.'그럼에도 불구하구' 오는것이 아니다.
                                                              • 가장 완벽한 이해는 '자신이 이해하고 싶은것'이 될때-내적주의력.외적주의력 훈련
                                                                • 글을 읽을때 글의 요약정도는 머릿속에 복기될수 있도록 훈련하자. 저절로 되는것이 아니다.
                                                            • 차원적 사고
                                                              • '색맹'보다 '형태맹'인 사람이 훨씬많다.
                                                              • "내가 꽃을 있는 그대로 그렸다면, 아무도 내가 본것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꽃이 작은만큼 그림도 작게 그려야 했을테니까. 나는 그 꽃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을 그려내려고 했다"
                                                                  • '확인해봐'라는 오더를 받았을때, 주문자의 심중을 헤아리고 있는가? 혹시 보이는것만을 전달하고 있지는 않는가?
                                                              • 스케일의 문제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바는 다른 스케일을 가진 우주에서는 다른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시간에 관한것이건 물질에 관한 것이건 스케일이 다르면, 그것들은 다른 종류의 현상, 다른 유형의 문제, 다른 물리적, 생리적,지각적 개념들가 마주치게 된다.
                                                              • 한살짜리 아이가 살아온 전 생애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한달과, 100살 노인이 지내온 시간의 1,200분의 1밖에 되지않는 한달이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는가? 그렇다면 시간은 한가지 차원인가? 아니면 차원들의 집합인가
                                                              • 결국 누군가가 누리는 진짜 시간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누리며 살아가는 시간과는 다른것이다.

























                                                             

                                                            Thursday, May 10, 2012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천재의 탄생


                                                            Quotes: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천재의 탄생

                                                              • 그는 새벽 12시부터 3시까지 집중으로 금융시장에 관해 일을 하고
                                                                • 일종의 취미였다
                                                                  • 위대한 투자자가 되려면,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을 깨우쳐야 한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었다
                                                                    • 시간은 사람에게 따라서 엄청나게 다르게 쓸 수 있다("Time is a variable continuum
                                                                      • 천재는 그냥 탄생하는 게 아니고, 세상에는 우연히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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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s:

                                                                        e 서재: 20살을 바라보는 소년에게 via @hubris2015

                                                                          •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구별
                                                                            • 30대 후반을 넘어서면, 똑똑하다 혹은 현명하다라는 말은 누가 더 현상을 잘 진단하고 미래를 잘 내다보느냐에 달려 있다
                                                                              • 만약 평균적인 수준을 넘어서고 싶다면, 평균이상의 노력을 쏟아야
                                                                                • 만약 그럴 자신이 없다면, 자신의 능력치보다 높은 집단에 자신을 던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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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민감함에 대한 신중함


                                                                                  Quotes: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민감함에 대한 신중함

                                                                                    • 그 분의 그런 반응은 나로서는 다소 억울한 일이지만, 그런 신호를 무시하면 안 된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Wednesday, April 25, 2012

                                                                                      하고싶은말 - 글쓰기 단상


                                                                                      Quotes:

                                                                                      하고싶은말 - 글쓰기 단상

                                                                                        • 생각의 집약된 형태가 말이고 말의 집약된 형태가 글이다.
                                                                                          • 글쓰기는 의사소통을 지금 여기라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 좋은 문장력은 면밀한 관찰력과 다양한 느낌을 갖는 기억이 필요하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미루는 버릇 바꾸기 | #eWord


                                                                                              Quotes:

                                                                                              미루는 버릇 바꾸기 | #eWord

                                                                                                • 만성적인 지각(Lateness), 낮은 업무 완성도(Poor-Quality Work) 그리고  미루는 결과로 인한 스트레스(the stress that results from procrastination)"
                                                                                                  • 우선순위(Priority)를 관리합니다.
                                                                                                    • 해야 하는것
                                                                                                      • 우선순위는 상황에 따라 바뀐다는 점입니다.
                                                                                                        • 목록이 많은 것이 성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불필요한 목록이 많으면
                                                                                                          • (floating sticky note)
                                                                                                            • 조직에서 중요한 항목을 누구의 관점에서 생각할것인가도 중요함. comment by kim jaehong
                                                                                                          • 중요한 항목이 잘 안보이고 위임도 되지 않아서 더 큰 문제가 야기됩니다
                                                                                                            • 보통 활동성과
                                                                                                              • 생산성을 혼동하기 때문에 성과와 관련이 있는 필요한 항목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 헌신이란 약속한 일을 반드시 완성하는 것입니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Thursday, April 12, 2012

                                                                                                                  책에대한오해 | 대두족장 놀이터


                                                                                                                  Quotes:

                                                                                                                  인생 마라톤에 대한 오해 | 대두족장 놀이터

                                                                                                                    • 인간은 배뿐 아니라 머리도 굶주린다.
                                                                                                                      • 오늘 읽어야할 만큼 못 읽었으면 역시 불안해서 뒤척여야 한다
                                                                                                                        • 그게 답이다. 또, 습관이다.
                                                                                                                          • 습관은 들이기는 어려워도 일단 들이고 나면 몸에 배는 거다.
                                                                                                                            •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면 그건 방법론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일 가능성이 큰 거다.
                                                                                                                              • 사실 인생 달리기를 하는 누구나 이유가 있고 언뜻 그 이유가 '목표 의식'이라 착각을 하기 때문에
                                                                                                                                • 가슴으로 삘받지 못하면 영원히 다음 기점, 반환점, 피니시 라인만 바라보는 맹목적 뜀박질에 매진하게 된다.
                                                                                                                                  • 과정을 즐기면 어렵지 않게 평생 달리기가 가능하다
                                                                                                                                    • 버핏의 연평균 복리 투자 수익률 20%에 가까운 완지루 전성기 때 최고 속도에 해당하는 수치를 들이대도 그보다 빨리 뛰고 싶고, 또 뛸 수 있다고 믿는 투자자들이 허다하다. 이미 몇 킬로미터 그렇게 뛰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인생 마라톤에 대한 오해 | 대두족장 놀이터


                                                                                                                                      Quotes:

                                                                                                                                      인생 마라톤에 대한 오해 | 대두족장 놀이터

                                                                                                                                        • 사실 인생 달리기를 하는 누구나 이유가 있고 언뜻 그 이유가 '목표 의식'이라 착각을 하기 때문에
                                                                                                                                          • 가슴으로 삘받지 못하면 영원히 다음 기점, 반환점, 피니시 라인만 바라보는 맹목적 뜀박질에 매진하게 된다.
                                                                                                                                            • 과정을 즐기면 어렵지 않게 평생 달리기가 가능하다
                                                                                                                                              • 버핏의 연평균 복리 투자 수익률 20%에 가까운 완지루 전성기 때 최고 속도에 해당하는 수치를 들이대도 그보다 빨리 뛰고 싶고, 또 뛸 수 있다고 믿는 투자자들이 허다하다. 이미 몇 킬로미터 그렇게 뛰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Monday, April 9, 2012

                                                                                                                                                효율적으로 일합시다! … 어떻게? | MBA Blogger


                                                                                                                                                오래전에 멘토가 알려준것...

                                                                                                                                                Quotes:

                                                                                                                                                효율적으로 일합시다! … 어떻게? | MBA Blogger

                                                                                                                                                  • 사무실에 존재하는 일을 방해하는 요소를 'M&M'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1) Managers, 2) Meetings 이다.
                                                                                                                                                    • 정기적으로 사무실에서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는 시간 반나절을 가져라, 2) 회의 대신 전자 매체(이메일, 메신저 등)를 이용해라, 그리고, 3) 미팅을 취소해라.
                                                                                                                                                      • 어떻게 해야 직원들의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는 관리자가 될 수 있을까
                                                                                                                                                        • 어떻게 해야 일을 방해하는 관리자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 잡담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전체 회의는 원칙적으로 없는 것으로 한다
                                                                                                                                                              • 부득이하게 회의를 해야한다면 일정 시간 전까지 결정해야 할 사항과 그에 대한 자료를 회람하도록 한다
                                                                                                                                                                • 업무 진척 상황 보고를 위한 내부 회의는 없앤다
                                                                                                                                                                  • 점심, 저녁식사는 개인적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코카콜라 CEO 강연, 30년간 가장 큰 변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 MBA Blogger


                                                                                                                                                                    Quotes:

                                                                                                                                                                    코카콜라 CEO 강연, 30년간 가장 큰 변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 MBA Blogger

                                                                                                                                                                      • 기업에 대해서 커뮤니티가 요구하는 사회적 책임의 수준이 달라진 점이라고 했다
                                                                                                                                                                        • 지금은 기업이 자신의 비즈니스 분야, 혹은 자신의 커뮤니티에 대해서 책임을 가지고, 의미 있는 바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다고 말했다.
                                                                                                                                                                          • 이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관통하는 하나의 테마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졌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Thursday, April 5, 2012

                                                                                                                                                                            하이컨셉 & 하이터치 :: "우리 제품 새 것으로 사지 마세요" 캠페인


                                                                                                                                                                            Quotes:

                                                                                                                                                                            하이컨셉 & 하이터치 :: "우리 제품 새 것으로 사지 마세요" 캠페인

                                                                                                                                                                              • 새로운 인재들은 이제 돈보다는 가치를 중심으로 판단하고, 자신이 일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곳으로 가는 경향이 명확해지고 있다
                                                                                                                                                                                • 언제나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단순한 증상을 단기적으로 보고 그에 맞는 대증처방만 내리는 기업은 오래가지 못한다
                                                                                                                                                                                  • 건설산업의 경우라면 폐건설자재를 이용해서 홈리스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MBA블로거, 지난 2년간의 네이버 밖으로의 여행 | MBA Blogger


                                                                                                                                                                                    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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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내가 금쪽같은 내 시간을 쪼개가면서 왜 이런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것인지? 단순히 나의 MBA 다이어리 이외의 어떤 의미를 갖게 될 것인지? 시간 낭비로 끝나지는 않을지?
                                                                                                                                                                                        • , 전문적인 지식의 생산에도 일조하고 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드가의 그림을 보면서 발레리나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감정일까? 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게 했다. 끈을 묶고 있는데 긴장한 것인지, 자신이 있어보이는지, 아름다운지 등등..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쏟아낸다. 발레리나가 외롭다는 둥, 배가 고프다는 중, 지난 밤에 잠을 못잤다는 둥, 준비를 안해서 긴장한 것 같다는 둥…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싶을 정도이지만, 초등학교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솔직한 느낌을 말한다.
                                                                                                                                                                                              • (floating sticky note)
                                                                                                                                                                                                • 익숙한 것들을 다시보고 다른 가치를 부여하는것. 사람의 생각은 자기가 알고 있는 단어에 한정되어 있다. comment by kim jaehong
                                                                                                                                                                                              • 내가 MBA에 진학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블로그에 필진으로 참여하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거절하신다. 그 가장 큰 이유는 1) 자신은 글 쓰는데 소질이 없다, 2) 정기적으로 써야 하는 책임감이 싫다. 3) 민감한 이야기에 대해서 하는 것이 싫다는 것이다.
                                                                                                                                                                                                • 나는 자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조사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그 의견을 교류하고, 자신의 의견을 방어(defense)하고, 틀렸을 때는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의 가치를 믿는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Wednesday, April 4, 2012

                                                                                                                                                                                                  Science On-과학자와 기자가 만드는 뉴스 비평 » Blog Archive » [만평] 선 긋는 공부



                                                                                                                                                                                                  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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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 찍는 여행과 공부보다 선 긋는 여행과 공부가 알차고 쓸모 있다. 차원이 더 높아지면, 면 채우는 여행과 공부가 될 것이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Science On-과학자와 기자가 만드는 뉴스 비평 » Blog Archive » [연재] 정보는 간결하게, 생각은 깊게


                                                                                                                                                                                                      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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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가 잘 안 되는 이유도 마찬가지인데 처리할 수 있는 정보보다 많은 정보가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오면 중요한 내용을 미처 기억에 담아두지 못하게 된다
                                                                                                                                                                                                          • 그래서 잘 가르치고 배우려면 정보의 양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 첫째는 본질적 인지 부하(intrinsic cognitive load)
                                                                                                                                                                                                              • 관련 없는 인지 부하(extraneous cognitive load)
                                                                                                                                                                                                                • 관련 있는 인지 부하(germane cognitive load)
                                                                                                                                                                                                                  • 모든 종류의 문제 풀기에서 가장 큰 인지 부하는 주어진 조건에서 답을 얻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물론 이런 노력도 아주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지 부하가 매우 커서 학습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방해하곤 한다.
                                                                                                                                                                                                                    •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한에서 관련 있는 인지 부하는 클수록 좋다.
                                                                                                                                                                                                                      • 예제를 모두 풀어주지 말고 핵심적인 부분은 학생들이 직접 풀게 하는 것이다
                                                                                                                                                                                                                        • 학생들이 무언가를 배우려면 활동 중에 경험하는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고 학습해야 한다. 그러려면 막대한 관련 없는 부하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능력을 넘어서버린다
                                                                                                                                                                                                                          • 체험 활동이나 발견 학습이 목적 없이 활동에만 매몰될 경우 제대로 배우는 것도 없이 그저 '재미있었다', '한 번 해봤다'는 것으로 끝나버린다.
                                                                                                                                                                                                                            • 단어와 그림을 같이 보여주는 것보다 단어만 보여주면 아이들이 단어를 훨씬 빨리 배운다
                                                                                                                                                                                                                              • 우리가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에는 한계가 있고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주면 과부하가 걸려서 학습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학습할 내용과 관련이 없는 정보는 줄이는 편이 좋다. 하지만 처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학습할 내용과 관련된 정보를 가능한 많이 생각하고 머리를 써야 공부가 잘 된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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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s:

                                                                                                                                                                                                                                Read & Lead - 튓잼, 알고리즘

                                                                                                                                                                                                                                  • 재밍을 독서에 접목하게 되면 독자는 작가가 쓴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책을 써내려 갈 수 있다.
                                                                                                                                                                                                                                    • 즉 창작하면서 읽는 것이다. 쓰면서 읽기, 읽으면서 쓰기. 모두 재밍으로 간주할 수 있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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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s:

                                                                                                                                                                                                                                      Read & Lead - 유독, 알고리즘

                                                                                                                                                                                                                                        • 책을 읽는 독자가 책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를 다 받아들여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  
                                                                                                                                                                                                                                          • 결국 책을 쓴 저자와 대화하기 보다는 저자로 하여금 그 책을 쓰게 한 구조적 요소들과 대화하는 것을 더 즐긴다
                                                                                                                                                                                                                                            • 책 자체에 대한 '호불호(好不好)'보다는 책을 구성하는 요소 중에 내가 좋아할만한 것이 있는가 없는가가 더 중요하다.
                                                                                                                                                                                                                                              • 책을 구성하는 요소들로부터 개념을 추출하고 그 개념에 대한 생각을 포스팅하기도 한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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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s:

                                                                                                                                                                                                                                                Inuit Blogged :: My ritual for a book

                                                                                                                                                                                                                                                  • 번역서는 원제 확인하는게 아예 습관이 되었습니다. 물론 책 날개의 저자 약력도 책을 읽는 기초 지식이 되지요.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Read & Lead - Jam Reading


                                                                                                                                                                                                                                                    Quotes:

                                                                                                                                                                                                                                                    Read & Lead - Jam Reading

                                                                                                                                                                                                                                                      • 세상 전체가 책이 되어 가고 있다. 이제, 책은 저자가 쓰고 독자가 읽는 구조가 아니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세상을 향한 오피니언 펀치 » Blog Archive » 기자가 몰입한 만큼 독자는 공감한다


                                                                                                                                                                                                                                                        Quotes:

                                                                                                                                                                                                                                                        세상을 향한 오피니언 펀치 » Blog Archive » 기자가 몰입한 만큼 독자는 공감한다

                                                                                                                                                                                                                                                          •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자아를 거리낌 없이 펼쳐 보일 광대한 영지를 갖는 일이다.
                                                                                                                                                                                                                                                            • 서로 충돌하는 공포와 열망을 잘 조절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 글을 쓰는 방법이 분명해진다. 글에 담기는 자아를 훌륭하게 갈고 닦으면 된다.
                                                                                                                                                                                                                                                                • 좋은 글을 쓰려면 삼라만상을 향한 감성의 더듬이를 벼려야 한다. 주변의 이웃, 그들을 엮는 관계에 민감하게 감응해야 글을 쓸 수 있다
                                                                                                                                                                                                                                                                  • 세상 모든 길은 서로 만난다
                                                                                                                                                                                                                                                                    • 끊어 치면서 리듬을 탄다
                                                                                                                                                                                                                                                                      • 문장을 끊어 치는 것은 글쓰기의 출발이다. '주어-목적어-서술어'의 기본 단위로 하나의 문장을 끝내야 한다
                                                                                                                                                                                                                                                                        •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때까지 모든 문장을 단문으로 줄이는 것이다
                                                                                                                                                                                                                                                                          • 리듬을 욕심내기 전에 끊어 치기부터 해야 한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기계적으로' 끊어 쳐야 한다. 그 다음, 짧은 문장 몇몇을 이어붙이면 리듬이 생겨난다
                                                                                                                                                                                                                                                                            • 2. 설명하지 않고 보여준다
                                                                                                                                                                                                                                                                              • 세상 모든 독자는 모든 글을 함부로 성의 없이 읽는다
                                                                                                                                                                                                                                                                                • 독자가 글에 완전히 몰입하길 원하는 필자의 기대는 대부분 배신당한다
                                                                                                                                                                                                                                                                                  • 주제와 소재를 '특별하게 드러내는' 힘이 특별한 글을 만든다.
                                                                                                                                                                                                                                                                                    • '6하 원칙'은 독자들에게 거의 아무것도 전달하지 못한
                                                                                                                                                                                                                                                                                      • "그는 슬펐다"고 설명하지 말고, "그는 눈물을 흘렸다"고 보여주는 방식이다.
                                                                                                                                                                                                                                                                                        • 이는 눈썰미가 아니라 의지·의도·계획이 있어야 가능하다
                                                                                                                                                                                                                                                                                          • 방중 아동급식 예산 삭감 논란과 관련해 지방 도시의 아동지원센터를 취재했다. 기사 첫 대목의 '시선'은 다음과 같이 흘러 간다. '시골 들판 – 마이산 – 금강 – 용담호수 – 겨울바람 – 진안읍내 – 진안초등학교 – 아동지원센터 – 아이들 – 주방 – 냉장고 – 밥.'  기사의 초점은 아이들이 먹는 밥에 있다
                                                                                                                                                                                                                                                                                            • 3. 디테일을 전략적으로 배치한다
                                                                                                                                                                                                                                                                                              • 디테일은 기자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배치된다
                                                                                                                                                                                                                                                                                                • 4. 정보가 아니라 성격을 전달한다
                                                                                                                                                                                                                                                                                                  •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이력 정보'를 전달하는 것과 다르다
                                                                                                                                                                                                                                                                                                    • 기사에 등장하는 사람에게 생명을 불어넣으려면 어린이의 눈으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 어떤 면에서 기사는 그저 사람(person)이 아니라 인물(character)을 드러내는 글이다
                                                                                                                                                                                                                                                                                                        • 평범한 말에서 탁월한 문장을 찾는다
                                                                                                                                                                                                                                                                                                          • 무엇이 힘든지 물었더니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 예컨대 "딸이 죽었다"가 아니라 "딸을 날려버렸다"고 말했다.
                                                                                                                                                                                                                                                                                                              • 다만 주의할 것이 있다. 말을 그대로 글에 옮기면 방대한 분량이 된다
                                                                                                                                                                                                                                                                                                                • 6.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게 쓴다
                                                                                                                                                                                                                                                                                                                  • 감정이나 감상을 드러내는 문장도 덜어냈다. 일어났던 일만 적었다.
                                                                                                                                                                                                                                                                                                                    •  기사에선 일부러 담담한 문장만 사용했다. 형용사와 부사는 최대한 덜어냈다
                                                                                                                                                                                                                                                                                                                      • 울리고 싶은가. 울지 마라. 웃기고 싶은가. 웃지 마라. 필자가 먼저 감정을 드러내거나, 감정 이입을 부추기는 문장을 쓰면, 독자는 울고 싶다가도 눈물을 거두고, 웃고 싶다가도 미소를 지운다.
                                                                                                                                                                                                                                                                                                                        • 통찰을 담으려 애쓴다
                                                                                                                                                                                                                                                                                                                          • 통찰의 힘은 강력한 프레임을 구성하는 기초다. 통찰의 힘, 즉 사건, 사고, 인물의 본성을 꿰뚫어보는 능력은 기사의 알파이자 오메가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Monday, April 2, 2012

                                                                                                                                                                                                                                                                                                                            MBA블로거, 지난 2년간의 네이버 밖으로의 여행 | MBA Blogger


                                                                                                                                                                                                                                                                                                                            Quotes:

                                                                                                                                                                                                                                                                                                                            MBA블로거, 지난 2년간의 네이버 밖으로의 여행 | MBA Blogger

                                                                                                                                                                                                                                                                                                                              • 도대체 내가 금쪽같은 내 시간을 쪼개가면서 왜 이런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것인지? 단순히 나의 MBA 다이어리 이외의 어떤 의미를 갖게 될 것인지? 시간 낭비로 끝나지는 않을지?
                                                                                                                                                                                                                                                                                                                                • , 전문적인 지식의 생산에도 일조하고 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드가의 그림을 보면서 발레리나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감정일까? 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게 했다. 끈을 묶고 있는데 긴장한 것인지, 자신이 있어보이는지, 아름다운지 등등..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쏟아낸다. 발레리나가 외롭다는 둥, 배가 고프다는 중, 지난 밤에 잠을 못잤다는 둥, 준비를 안해서 긴장한 것 같다는 둥…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싶을 정도이지만, 초등학교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솔직한 느낌을 말한다.
                                                                                                                                                                                                                                                                                                                                      • (floating sticky note)
                                                                                                                                                                                                                                                                                                                                        • 익숙한 것들을 다시보고 다른 가치를 부여하는것. 사람의 생각은 자기가 알고 있는 단어에 한정되어 있다. comment by kim jaehong
                                                                                                                                                                                                                                                                                                                                      • 내가 MBA에 진학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블로그에 필진으로 참여하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거절하신다. 그 가장 큰 이유는 1) 자신은 글 쓰는데 소질이 없다, 2) 정기적으로 써야 하는 책임감이 싫다. 3) 민감한 이야기에 대해서 하는 것이 싫다는 것이다.
                                                                                                                                                                                                                                                                                                                                        • 나는 자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조사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그 의견을 교류하고, 자신의 의견을 방어(defense)하고, 틀렸을 때는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의 가치를 믿는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Monday, March 19, 2012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인생의 자기 선택권


                                                                                                                                                                                                                                                                                                                                          한편으로는 '나 한테 책임을 지우게 하려는거 아냐?' 이런 오해도 많이 하는것 같다. 

                                                                                                                                                                                                                                                                                                                                          Quotes: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인생의 자기 선택권

                                                                                                                                                                                                                                                                                                                                            • 방향은 제시하되 최종 결정은 (아랫사람) 스스로 내린 것처럼 믿게 만드는 것이 좋은 경영자다
                                                                                                                                                                                                                                                                                                                                              •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을 때 갑자기 들어오라고 하면, 절대 말을 듣지 않고 항변하는 큰 아들에게, "그럼 10분 있다가 들어와"라고 하면 수긍하고 나서 한번도 어긴 적이 없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충고하는 법


                                                                                                                                                                                                                                                                                                                                                직장생활. 인간관계

                                                                                                                                                                                                                                                                                                                                                Quotes: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충고하는 법

                                                                                                                                                                                                                                                                                                                                                  • 보스가 말도 안 되는 일을 시킬 때, 그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건, "너 바보 아니야?"라고 지적하는 것과 같다
                                                                                                                                                                                                                                                                                                                                                    • 그 과정에서 그 일의 비용은 크고 편익을 작음을 보여준다.
                                                                                                                                                                                                                                                                                                                                                      • 일단 보스의 지시를 충실하게 따르는 것처럼 행동하는 게 좋다
                                                                                                                                                                                                                                                                                                                                                        •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바보같다고 지적받는 걸 싫어한다
                                                                                                                                                                                                                                                                                                                                                          •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방식이 잘못되면 효과가 없다
                                                                                                                                                                                                                                                                                                                                                            • 왕에게 직언하는 것은 용의 턱 밑 비늘을 거꾸로 거스르는 것(逆鱗)과 같다고 했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나의 몰입 래서피


                                                                                                                                                                                                                                                                                                                                                              몰입

                                                                                                                                                                                                                                                                                                                                                              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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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어떻게 몰입을 이끌어내는지 그 방법을 알지 못하겠다면, 매일 매일 자신이 읽고 있는 책, 보고 있는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서 줄거리를 적어보는 일부터 시작해보면 큰 도움이 된다
                                                                                                                                                                                                                                                                                                                                                                  • 자신의 사고력이 팽창하고 있다는 느낌이 몇 달만 해도 생길 것이다
                                                                                                                                                                                                                                                                                                                                                                    • 게임만 하루 종일 했다고 해도, "아 오늘 하루 개판쳤어"라고 하지 말고, 오늘 게임의 줄거리를 적어 본다면, 아주 개판친 것은 아닐 것이다
                                                                                                                                                                                                                                                                                                                                                                      • 자기가 읽고 있는 책, 본 드라마나 영화, 오늘 한 업무, 심지어 오늘 만난 사람들과 있었던 일들의 줄거리를 적으면, 그 임팩트는 몇 배로 커진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다.
                                                                                                                                                                                                                                                                                                                                                                        • 93년부터는 거의 매일 해 왔다
                                                                                                                                                                                                                                                                                                                                                                          • 가르쳐 준다고 해서, 그대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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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

                                                                                                                                                                                                                                                                                                                                                                            Quotes:

                                                                                                                                                                                                                                                                                                                                                                            Economics of almost everything: 몰입

                                                                                                                                                                                                                                                                                                                                                                              • 얼마나 영어로 된 문서에 대한 접근이 쉬운가에 달려 있기도 하다. 워낙 정보의 질에서 차이가 많기 때문이다.
                                                                                                                                                                                                                                                                                                                                                                                • 하지만 무엇보다도, 생각의 독창성이나 깊이는 흉내내기가 어렵다.
                                                                                                                                                                                                                                                                                                                                                                                  • 대개의 몰입이란 나쁜 것이다. 사람들이 훈련과 노력없이 몰입하는 것은 대개 쉽고 편하고 유익하지 않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 인생의 행복은 행복을 추구한다고 얻어지는 게 아니다. 몰입이 없이는 인생의 행복을 깨닫기란 어렵다
                                                                                                                                                                                                                                                                                                                                                                                      • 게임을 하면서 게임의 구조를 분석하고, 게임을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를 최대한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면, 밤을 샌다는 결과는 비슷할지 몰라도, 몰입에서 깨어났을 때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Monday, February 20, 2012

                                                                                                                                                                                                                                                                                                                                                                                        전문가가 되는 법(2) – 샐러리 맨에게 전문가란 무엇인가? | MBA Blogger


                                                                                                                                                                                                                                                                                                                                                                                        Quotes:

                                                                                                                                                                                                                                                                                                                                                                                        전문가가 되는 법(2) – 샐러리 맨에게 전문가란 무엇인가? | MBA Blogger

                                                                                                                                                                                                                                                                                                                                                                                          • 상시로 실시되는 구조조정, 빠르게 바뀌는 기술과 대외적 환경, 대마불사 신화의 종언은 샐러리 맨들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인 회사의 안정성을 끊임없이 위협한다
                                                                                                                                                                                                                                                                                                                                                                                            • 조직에서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구성원이되, 개인 그 홀로도 이름값을 할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 조직내에서 통용되던 근속연수에 기반한 암묵적인 전문성 시대는 가고, 온실이 아닌 정글에서도 빛을 발하는 샐러리 맨, 끊임없이 학습하는 지식 근로자만이 고령화 시대에도 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1) 조직에서 The only One이 될 것, 2) 자신만의 브랜드를 쌓을 것, 3) 자기 특허 혹은 지적 재산권을 만들 것
                                                                                                                                                                                                                                                                                                                                                                                                  • 이 세 가지 방법 모두가 전제하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회사를 활용하라
                                                                                                                                                                                                                                                                                                                                                                                                    •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고 한 가지 현안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다양한 고민을 하는 사람만이 the only one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Wednesday, February 15, 2012

                                                                                                                                                                                                                                                                                                                                                                                                      인상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영상

                                                                                                                                                                                                                                                                                                                                                                                                      느낀점.


                                                                                                                                                                                                                                                                                                                                                                                                      • 참가자가 항상 멋있는건 아니다. 선곡에 의해 결정된다.
                                                                                                                                                                                                                                                                                                                                                                                                      • 사람도 항상 멋있을수는 없겠지. 다만 어떤 일을 하느냐에 달려있겠지.

                                                                                                                                                                                                                                                                                                                                                                                                      • 2.최고의 곡이 결승전에 나오는 경우 드물다. 더 준비를 함에도 불구하구...
                                                                                                                                                                                                                                                                                                                                                                                                      • 내인생 최고의 순간은 과정에서 나온다. 물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 오디션프로그램이 끝나기전에 참가자 대부분이 별루가 된다. 실력만큼 중요한건       신선함이다.
                                                                                                                                                                                                                                                                                                                                                                                                      • 주변사람들이 나를 40년이나 봐 왔는데 얼마나 지겨울까? 나를 신선하게 하는것은 늘 도전하는 모습이다. 




















                                                                                                                                                                                                                                                                                                                                                                                                      Tuesday, February 7, 2012

                                                                                                                                                                                                                                                                                                                                                                                                      마음먹고 할때는 무모하게



                                                                                                                                                                                                                                                                                                                                                                                                      뮤지비디오를 보며서..
                                                                                                                                                                                                                                                                                                                                                                                                      이거 뭐야. 왜 이렇게 하는거지? 이렇게 했다고 크게 성공하는것도 아니잖아. 이사람들은 무슨생각으로 이랬을까? 등등의 생각과....
                                                                                                                                                                                                                                                                                                                                                                                                      마음먹고 뭔가를 실천으로 옮길때는 무모하게 .....

                                                                                                                                                                                                                                                                                                                                                                                                      Wednesday, February 1, 2012

                                                                                                                                                                                                                                                                                                                                                                                                      로리 서덜랜드: 광고쟁이의 인생 교훈

                                                                                                                                                                                                                                                                                                                                                                                                      From Ever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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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든 가치는 상대적(주관적)이고 인지된 가치이다.
                                                                                                                                                                                                                                                                                                                                                                                                      • 실제가치. 물질적 가치를 대체 (행동경제학과도 맥이 있음)
                                                                                                                                                                                                                                                                                                                                                                                                      • 실제가치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상품은 사회평등적 것들이다. ( 청바지, 코카콜라 )
                                                                                                                                                                                                                                                                                                                                                                                                        • " ex - 내가 코카콜라를 마시는 이유는 대통령이 마시는것과 길모퉁이에서 마시는것이 똑같기 때문이지"
                                                                                                                                                                                                                                                                                                                                                                                                        • 내 평가가 내 생각보다 좋게. 않좋게 평가되는것은 상대방이 몰라서가 아니라 인지적 판단이다.
                                                                                                                                                                                                                                                                                                                                                                                                      • 현재 가치는 제조,노동 등 제한된 자원과 연관되어 있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 현재 세상은 다양한 미디어 세계를 가지고 있고 이것으로 쉽고, 공정해졌다.즉 mash-up 이 가능하고 이것은 인지적 가치를 상승 시킬것이다. 조금더 지나면 인테페이스가 인간의 결론에 영향을 끼칠것이다 ( 빨간버튼 )
                                                                                                                                                                                                                                                                                                                                                                                                      • 우리는 뭘 더할수 있을까 고민대신에 우리가 가진것을 즐기는데 시간을 쓸필요가 있다.
                                                                                                                                                                                                                                                                                                                                                                                                      • 새로운것을 친숙하게, 친숙한것을 새롭게
                                                                                                                                                                                                                                                                                                                                                                                                      • 새로운 가치를 부여 했을때 진짜 부자. 행복해질수 있다.
                                                                                                                                                                                                                                                                                                                                                                                                        • 과정의 행복과도 일맥.

                                                                                                                                                                                                                                                                                                                                                                                                      Thursday, January 19, 2012

                                                                                                                                                                                                                                                                                                                                                                                                      독서방법과 선물


                                                                                                                                                                                                                                                                                                                                                                                                      Ⅰ. 독서방법.
                                                                                                                                                                                                                                                                                                                                                                                                      • 제목에 의문을 갖는다. 
                                                                                                                                                                                                                                                                                                                                                                                                        •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제목은 멋진데 저자는 무엇을 얘기하고싶은지 감이 안온다.
                                                                                                                                                                                                                                                                                                                                                                                                      • 제목을 염두해 두고 독서진행을 한다.
                                                                                                                                                                                                                                                                                                                                                                                                        • 읽다 보니  행복. 소통의 한계.사랑. 욕망 등을 주인공을 통해서 얘기하고 있다. 결국 존재라는 것은 이런것들의 연속이고 , 작가의 성찰을 이야기 하고 결국 그 성찰들을 들여다 보면 참을수 없을 정도의 내용들이였다.
                                                                                                                                                                                                                                                                                                                                                                                                        • 저자가 하고자 하는 예기는 생각보다 빨리 알수 있다.
                                                                                                                                                                                                                                                                                                                                                                                                      • 위의 틀이 잡히고 나면 빨간색 펜으로 밑줄그은 인상적 문장들이 연결된다.
                                                                                                                                                                                                                                                                                                                                                                                                        • 여기까지는 저자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과정이고,  
                                                                                                                                                                                                                                                                                                                                                                                                      • 나는 무엇을 느꼈나? 
                                                                                                                                                                                                                                                                                                                                                                                                        • 지금부터가 진짜 어려운 부분이다.
                                                                                                                                                                                                                                                                                                                                                                                                        • 꼭 나만의 무엇을 느껴야 하나?
                                                                                                                                                                                                                                                                                                                                                                                                          • 오디션프로그램을 보면 곡을 그대로 따라하는것을 심사위원들이 공통적으로 싫어 한다. 노래를 따라하는것은 주인이 될수 없다는 것이고(원곡의 주인이 따로 있으므로), 재해석을 통해서 자기것으로 하기 바래서이다. 물론 그점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 부정하고 싶진 않지만, 지나치게 편곡에 집착하다보니 모두가 창의적이지 못하고, 어떤 툴에 의한 것처럼 유사점을 발견되기 시작했다. (이게 링크의 멱함수 법칙일수 있겠다.). 하여튼 책을 읽는 시간만큼 사유를 한다는 말은 내공이 강한 사람들 이야기고 , 나같은 초보는 몇배의 시간을 가져야 할것이다.
                                                                                                                                                                                                                                                                                                                                                                                                        • 억지로 적는것처럼 치졸한것도 없다. 진짜가 아니면 내 생각이 아니다.


                                                                                                                                                                                                                                                                                                                                                                                                      Ⅱ. 선물줄때

                                                                                                                                                                                                                                                                                                                                                                                                      • 책을 선물할때 내가 하고싶은 예기를 형관펜으로 표시해서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Wednesday, January 18, 2012

                                                                                                                                                                                                                                                                                                                                                                                                      시스템.소통.협업 단상






                                                                                                                                                                                                                                                                                                                                                                                                      시스템.소통.협업 단상...
                                                                                                                                                                                                                                                                                                                                                                                                      • 각자 자기일을 할뿐이지만 팀은 최고를 구현하는것.
                                                                                                                                                                                                                                                                                                                                                                                                      • 연주자중 웃는사람은 없지만 보는사람을 미소짓게 하는것.
                                                                                                                                                                                                                                                                                                                                                                                                      • 한정된 자원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모두가 사용할수 있다는것....'새로운 도구 사용과 일맥'
                                                                                                                                                                                                                                                                                                                                                                                                      • 별루 하는일 없어 보이는 오른쪽 모자쓴 수염난 아저씨도 사실 멋있는 사람인걸 알게 되는것.

                                                                                                                                                                                                                                                                                                                                                                                                      Science On-과학자와 기자가 만드는 뉴스 비평 » Blog Archive » [연재] 공부는 배운 자리에 머문다



                                                                                                                                                                                                                                                                                                                                                                                                      #학습
                                                                                                                                                                                                                                                                                                                                                                                                      Quotes:
                                                                                                                                                                                                                                                                                                                                                                                                      Science On-과학자와 기자가 만드는 뉴스 비평 » Blog Archive » [연재] 공부는 배운 자리에 머문다
                                                                                                                                                                                                                                                                                                                                                                                                        • 사람은 상황에 맞게 생각할 수 있다
                                                                                                                                                                                                                                                                                                                                                                                                          • 상황에 맞게 생각하는 경향은 장점이면서 동시에 단점이다
                                                                                                                                                                                                                                                                                                                                                                                                            • 뇌는 그 내용을 그 자리에 맞는 정보로 취급해 버린다. 그래서 그 자리를 벗어나면 잘 생각이 나지 않게 된다. 이렇게 뇌에 정보가 저장될 때 주변의 맥락까지 함께 저장되는 현상을 "맥락 부호화(context encoding)"라고 한다.
                                                                                                                                                                                                                                                                                                                                                                                                              • 맥락부호화를 공부에 활용하기
                                                                                                                                                                                                                                                                                                                                                                                                                • 장소도 옮겨 가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기억을 잘 떠올릴 수 있다.
                                                                                                                                                                                                                                                                                                                                                                                                                  • 한 맥락에서 공부한 기술을 다른 맥락에도 적용하는 것을 전이(tansfer)라고
                                                                                                                                                                                                                                                                                                                                                                                                                    • 추상적인 기호와 개념으로 배운 학생들은 달랐다. 그들은 특별한 맥락이 없이 배웠기 때문에 처음 보는 구체적인 사례에도 쉽게 그들이 알고 있는 바를 잘 활용할 수 있었다. 구체적인 사례로 배운 학생들도 사례를 많이 공부하면 새로운 문제에도 점점 더 잘 대응하게 되기는 했지만, 추상적으로 배운 학생들은 한 번만 배워도 많은 사례를 공부한 학생들보다 새로운 문제를 더 잘 풀었다.
                                                                                                                                                                                                                                                                                                                                                                                                                      • 사람들은 상황에 맞게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공부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 기억을 잘 떠올리고 배운 기술도 잘 활용할 수 있다
                                                                                                                                                                                                                                                                                                                                                                                                                        • 다양한 상황에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하거나 아니면 아예 특정한 맥락에 얽매이지 않는 추상적인 방법으로 공부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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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Quotes:
                                                                                                                                                                                                                                                                                                                                                                                                                          Read & Lead - 유독, 알고리즘
                                                                                                                                                                                                                                                                                                                                                                                                                            • 책을 읽는 독자가 책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를 다 받아들여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  
                                                                                                                                                                                                                                                                                                                                                                                                                              • 결국 책을 쓴 저자와 대화하기 보다는 저자로 하여금 그 책을 쓰게 한 구조적 요소들과 대화하는 것을 더 즐긴다
                                                                                                                                                                                                                                                                                                                                                                                                                                • 책 자체에 대한 '호불호(好不好)'보다는 책을 구성하는 요소 중에 내가 좋아할만한 것이 있는가 없는가가 더 중요하다.
                                                                                                                                                                                                                                                                                                                                                                                                                                  • 책을 구성하는 요소들로부터 개념을 추출하고 그 개념에 대한 생각을 포스팅하기도 한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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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Quotes:
                                                                                                                                                                                                                                                                                                                                                                                                                                    Read & Lead - 튓잼, 알고리즘
                                                                                                                                                                                                                                                                                                                                                                                                                                      • 재밍을 독서에 접목하게 되면 독자는 작가가 쓴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책을 써내려 갈 수 있다.
                                                                                                                                                                                                                                                                                                                                                                                                                                        • 즉 창작하면서 읽는 것이다. 쓰면서 읽기, 읽으면서 쓰기. 모두 재밍으로 간주할 수 있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충동구매


                                                                                                                                                                                                                                                                                                                                                                                                                                          12월 한달동안 읽어 버리겠다.
                                                                                                                                                                                                                                                                                                                                                                                                                                          하여튼 저질러 놓고 흐뭇하고, 행복한 느낌?
                                                                                                                                                                                                                                                                                                                                                                                                                                          인생 뭐 있어.가는거야

                                                                                                                                                                                                                                                                                                                                                                                                                                          SIMONSINEK

                                                                                                                                                                                                                                                                                                                                                                                                                                          세상을 향한 오피니언 펀치 » Blog Archive » 기자가 몰입한 만큼 독자는 공감한다



                                                                                                                                                                                                                                                                                                                                                                                                                                          글쓰기
                                                                                                                                                                                                                                                                                                                                                                                                                                          Quotes:
                                                                                                                                                                                                                                                                                                                                                                                                                                          세상을 향한 오피니언 펀치 » Blog Archive » 기자가 몰입한 만큼 독자는 공감한다
                                                                                                                                                                                                                                                                                                                                                                                                                                            •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자아를 거리낌 없이 펼쳐 보일 광대한 영지를 갖는 일이다.
                                                                                                                                                                                                                                                                                                                                                                                                                                              • 서로 충돌하는 공포와 열망을 잘 조절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 글을 쓰는 방법이 분명해진다. 글에 담기는 자아를 훌륭하게 갈고 닦으면 된다.
                                                                                                                                                                                                                                                                                                                                                                                                                                                  • 좋은 글을 쓰려면 삼라만상을 향한 감성의 더듬이를 벼려야 한다. 주변의 이웃, 그들을 엮는 관계에 민감하게 감응해야 글을 쓸 수 있다
                                                                                                                                                                                                                                                                                                                                                                                                                                                    • 세상 모든 길은 서로 만난다
                                                                                                                                                                                                                                                                                                                                                                                                                                                      • 끊어 치면서 리듬을 탄다
                                                                                                                                                                                                                                                                                                                                                                                                                                                        • 문장을 끊어 치는 것은 글쓰기의 출발이다. '주어-목적어-서술어'의 기본 단위로 하나의 문장을 끝내야 한다
                                                                                                                                                                                                                                                                                                                                                                                                                                                          •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때까지 모든 문장을 단문으로 줄이는 것이다
                                                                                                                                                                                                                                                                                                                                                                                                                                                            • 리듬을 욕심내기 전에 끊어 치기부터 해야 한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기계적으로' 끊어 쳐야 한다. 그 다음, 짧은 문장 몇몇을 이어붙이면 리듬이 생겨난다
                                                                                                                                                                                                                                                                                                                                                                                                                                                              • 2. 설명하지 않고 보여준다
                                                                                                                                                                                                                                                                                                                                                                                                                                                                • 세상 모든 독자는 모든 글을 함부로 성의 없이 읽는다
                                                                                                                                                                                                                                                                                                                                                                                                                                                                  • 독자가 글에 완전히 몰입하길 원하는 필자의 기대는 대부분 배신당한다
                                                                                                                                                                                                                                                                                                                                                                                                                                                                    • 주제와 소재를 '특별하게 드러내는' 힘이 특별한 글을 만든다.
                                                                                                                                                                                                                                                                                                                                                                                                                                                                      • '6하 원칙'은 독자들에게 거의 아무것도 전달하지 못한
                                                                                                                                                                                                                                                                                                                                                                                                                                                                        • "그는 슬펐다"고 설명하지 말고, "그는 눈물을 흘렸다"고 보여주는 방식이다.
                                                                                                                                                                                                                                                                                                                                                                                                                                                                          • 이는 눈썰미가 아니라 의지·의도·계획이 있어야 가능하다
                                                                                                                                                                                                                                                                                                                                                                                                                                                                            • 방중 아동급식 예산 삭감 논란과 관련해 지방 도시의 아동지원센터를 취재했다. 기사 첫 대목의 '시선'은 다음과 같이 흘러 간다. '시골 들판 – 마이산 – 금강 – 용담호수 – 겨울바람 – 진안읍내 – 진안초등학교 – 아동지원센터 – 아이들 – 주방 – 냉장고 – 밥.'  기사의 초점은 아이들이 먹는 밥에 있다
                                                                                                                                                                                                                                                                                                                                                                                                                                                                              • 3. 디테일을 전략적으로 배치한다
                                                                                                                                                                                                                                                                                                                                                                                                                                                                                • 디테일은 기자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배치된다
                                                                                                                                                                                                                                                                                                                                                                                                                                                                                  • 4. 정보가 아니라 성격을 전달한다
                                                                                                                                                                                                                                                                                                                                                                                                                                                                                    •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이력 정보'를 전달하는 것과 다르다
                                                                                                                                                                                                                                                                                                                                                                                                                                                                                      • 기사에 등장하는 사람에게 생명을 불어넣으려면 어린이의 눈으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 어떤 면에서 기사는 그저 사람(person)이 아니라 인물(character)을 드러내는 글이다
                                                                                                                                                                                                                                                                                                                                                                                                                                                                                          • 평범한 말에서 탁월한 문장을 찾는다
                                                                                                                                                                                                                                                                                                                                                                                                                                                                                            • 무엇이 힘든지 물었더니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 예컨대 "딸이 죽었다"가 아니라 "딸을 날려버렸다"고 말했다.
                                                                                                                                                                                                                                                                                                                                                                                                                                                                                                • 다만 주의할 것이 있다. 말을 그대로 글에 옮기면 방대한 분량이 된다
                                                                                                                                                                                                                                                                                                                                                                                                                                                                                                  • 6.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게 쓴다
                                                                                                                                                                                                                                                                                                                                                                                                                                                                                                    • 감정이나 감상을 드러내는 문장도 덜어냈다. 일어났던 일만 적었다.
                                                                                                                                                                                                                                                                                                                                                                                                                                                                                                      •  기사에선 일부러 담담한 문장만 사용했다. 형용사와 부사는 최대한 덜어냈다
                                                                                                                                                                                                                                                                                                                                                                                                                                                                                                        • 울리고 싶은가. 울지 마라. 웃기고 싶은가. 웃지 마라. 필자가 먼저 감정을 드러내거나, 감정 이입을 부추기는 문장을 쓰면, 독자는 울고 싶다가도 눈물을 거두고, 웃고 싶다가도 미소를 지운다.
                                                                                                                                                                                                                                                                                                                                                                                                                                                                                                          • 통찰을 담으려 애쓴다
                                                                                                                                                                                                                                                                                                                                                                                                                                                                                                            • 통찰의 힘은 강력한 프레임을 구성하는 기초다. 통찰의 힘, 즉 사건, 사고, 인물의 본성을 꿰뚫어보는 능력은 기사의 알파이자 오메가다.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Dan Pink 가 동기 유발의 놀라운 과학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예전에 멘토를 통해 만났는데, 다른느낌이군. (멘토는 더 많은것을 예기 해주고 싶었나 보다.)

                                                                                                                                                                                                                                                                                                                                                                                                                                                                                                              2012년에는
                                                                                                                                                                                                                                                                                                                                                                                                                                                                                                              좀더 구체적이여야 겠다.
                                                                                                                                                                                                                                                                                                                                                                                                                                                                                                              의식의 확장과 실천을 동반해야겠다. (현재까지는 의식확장에 치우쳤다.)

                                                                                                                                                                                                                                                                                                                                                                                                                                                                                                              예) 동기부여 방법으로 주도적.전문성.목적을 예기 했으니...곰곰히 생각해보고....
                                                                                                                                                                                                                                                                                                                                                                                                                                                                                                              2012년 현장 블로그를 같이 운영해야겠다. 목적은 직원들의 주도적.전문성을 향상하는거다.
                                                                                                                                                                                                                                                                                                                                                                                                                                                                                                              또하나의 일로 받아들일까 걱정이다.
                                                                                                                                                                                                                                                                                                                                                                                                                                                                                                              규칙적으로 리뷰를 갖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history 기능을 포함한 포토폴리오 도구를 찾았는데 ... 마인드맵이 좋겠다.
                                                                                                                                                                                                                                                                                                                                                                                                                                                                                                              1년을 보내면서 내가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했는지 보고싶다.
                                                                                                                                                                                                                                                                                                                                                                                                                                                                                                              마직막에 정리하는것이 아닌 실시간 정리를 하고싶다. 생동감 있는 정리.

                                                                                                                                                                                                                                                                                                                                                                                                                                                                                                              7 Things Highly Productive People Do | Inc.com



                                                                                                                                                                                                                                                                                                                                                                                                                                                                                                              생산성
                                                                                                                                                                                                                                                                                                                                                                                                                                                                                                              Quotes:
                                                                                                                                                                                                                                                                                                                                                                                                                                                                                                              7 Things Highly Productive People Do | Inc.com
                                                                                                                                                                                                                                                                                                                                                                                                                                                                                                                • Work backwards from goals to milestones to tasks.
                                                                                                                                                                                                                                                                                                                                                                                                                                                                                                                  • Stop multi-tasking
                                                                                                                                                                                                                                                                                                                                                                                                                                                                                                                    • Be militant about eliminating distractions
                                                                                                                                                                                                                                                                                                                                                                                                                                                                                                                      • Schedule your email
                                                                                                                                                                                                                                                                                                                                                                                                                                                                                                                        • Use the phone
                                                                                                                                                                                                                                                                                                                                                                                                                                                                                                                          • Work on your own agenda
                                                                                                                                                                                                                                                                                                                                                                                                                                                                                                                            • Work in 60 to 90 minute intervals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다이애나의 북마크-이상적인 인재의 조건 «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리더,
                                                                                                                                                                                                                                                                                                                                                                                                                                                                                                                              Quotes:
                                                                                                                                                                                                                                                                                                                                                                                                                                                                                                                              다이애나의 북마크-이상적인 인재의 조건 «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 내가 생각하는 리더쉽의 요체는 동료나 부하들이 직급에서 오는 권위로 찍어눌러서 따라오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잘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따라오게 하는 것이다
                                                                                                                                                                                                                                                                                                                                                                                                                                                                                                                                  • 혼자서 일할때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던 사람이 매니저가 된 후에는 자기만이 옳다며 부하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일방통행식 소통으로 부하들의 원성을 들으며 콩가루가 된 팀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 Personal Leadership, Team Leadership, Communication Skills의 순서로 되어 있는 것에 주목하자.
                                                                                                                                                                                                                                                                                                                                                                                                                                                                                                                                      • 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Integrity"가 맨위에 있다는 점이다. (청렴성이라고 번역해야 하나?) 아무리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리더쉽이 있는 인재라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수단이라도 정당화하는 사람이라면 곤란하다.
                                                                                                                                                                                                                                                                                                                                                                                                                                                                                                                                        • Personal Leadership : 리더십 특성
                                                                                                                                                                                                                                                                                                                                                                                                                                                                                                                                          • Team Leadership : 팀 리더십
                                                                                                                                                                                                                                                                                                                                                                                                                                                                                                                                            • Communication Leadership :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 Planning & Organizational Leadership : 조직 리더십
                                                                                                                                                                                                                                                                                                                                                                                                                                                                                                                                                • Business Expertise : 업무전문가

                                                                                                                                                                                                                                                                                                                                                                                                                                                                                                                                                  This message was sent to you by kim jaehong via Diigo

                                                                                                                                                                                                                                                                                                                                                                                                                                                                                                                                                  엘리자베스 길버트: 창의성의 양육

                                                                                                                                                                                                                                                                                                                                                                                                                                                                                                                                                  점심시간에 독서하기.


                                                                                                                                                                                                                                                                                                                                                                                                                                                                                                                                                  3일간 새로운것 시도하기 - 1탄
                                                                                                                                                                                                                                                                                                                                                                                                                                                                                                                                                  • Stumbling on HAPPINESS 를 점심시간에 독서한 결과 137/339 페이지 가능.
                                                                                                                                                                                                                                                                                                                                                                                                                                                                                                                                                  • 평균 40분 독서 가능. 
                                                                                                                                                                                                                                                                                                                                                                                                                                                                                                                                                  • 제목과 중제목은 계속 염두해 가면서 독서를 하자. 헬리콥터 뷰를 적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나는 언제 행복한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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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Ever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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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트워크는 '좁은세상' 이다.
                                                                                                                                                                                                                                                                                                                                                                                                                                                                                                                                                  • 네트워크는 멱함수 법칙을 따른다.즉 척도없는 네트워크 (80/20) ,상전이 현상 순간 자기조직화 본능으로 무질서에서 질서로의 전이된다.
                                                                                                                                                                                                                                                                                                                                                                                                                                                                                                                                                  • 척도없는 네트워크에서는 성장과 선호적 연결에 의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소수의 허브가 독식한다. 단 허브는 적합성을 갖추어야 한다.
                                                                                                                                                                                                                                                                                                                                                                                                                                                                                                                                                  • 허브는 네트워크의 아킬레스건으로서 바이러스와 유행의 파급영향을 갖는다.
                                                                                                                                                                                                                                                                                                                                                                                                                                                                                                                                                  • 세포속의 구성성분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세포속의 복잡한 네트워크를 규명하는 것이다.
                                                                                                                                                                                                                                                                                                                                                                                                                                                                                                                                                  • 앞으로의 조직도 거미줄 체재를 요구하고, 그 안의 허브와 같은 인재에 의해 조직의 성공적 생존전략이 좌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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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는 할수록 결과는 모아지고 과정은 퍼지는 행위다.
                                                                                                                                                                                                                                                                                                                                                                                                                                                                                                                                                  • 저자는 책속에 고국의 학자들 예들 들면서 열거하는데 , 모르는 독자가 봤을때는 모두가 세계적 석학이라는 착각을 한다. 유명한 저자는 책발간 자체가 애국행위다. 즉 미래의 기업은 허브와 같은 인재가 하는 행위 자체가 회사에 큰 영향을 미치고, 폭발하는 정보와 상대해야하는 수많은 고객을 상대로 좋은 네트워크를 형성할것이다.
                                                                                                                                                                                                                                                                                                                                                                                                                                                                                                                                                  • 허브는 문제나 일로 볼수도 있겠다. 너무도 많은일을 하고 해야할일을 해야 하지만 우선순위를 찾는것은 긴급한 이유에서도 있지만 문제속의 허브를 찾기 위함이다.
                                                                                                                                                                                                                                                                                                                                                                                                                                                                                                                                                  • '우리의 노력 4/5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의미는 중요한 1/5를 좀더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중요하지 않은 4/5를 위해서 더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
                                                                                                                                                                                                                                                                                                                                                                                                                                                                                                                                                  3. 느낌오는 문장
                                                                                                                                                                                                                                                                                                                                                                                                                                                                                                                                                  • 우리가 수학을 창조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그것을 발견하는 것인지에 대한 해묵은 논쟁
                                                                                                                                                                                                                                                                                                                                                                                                                                                                                                                                                  • 링크를 몇개만 추가해도 노드간의 평균거리가 급격하게 줄어든다
                                                                                                                                                                                                                                                                                                                                                                                                                                                                                                                                                  • 유전자 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유전자 네트워크를 통해 얼마나 다른 성질을 만들어 낼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 폭발적 정보 증가는 조직의 유동성을 요구한다.
                                                                                                                                                                                                                                                                                                                                                                                                                                                                                                                                                  • 사전의 친분관계는 신뢰성을 주고 이사람을 보고 회사의 객관적인 위치가 평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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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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